오릭스렌트카 시모지시마공항점 이용 안내

진에어를 이용하면 시모지시마공항에서 바로 이착륙할 수 있어, 오릭스렌트카 시모지시마공항점을 이용하는 것이 매우 편리하다. 오릭스렌트카의 공식 웹사이트는 일본어, 한국어, 영어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며, 한글이나 영어로 변경하여 검색하면 일본어로 조회할 때와는 다른 차량 재고를 확인할 수 있다. 만약 차량 재고가 없다면 일본어로 검색해보면 조회가 가능할 수 있으니, 번역기를 활용하여 쉽게 예약할 수 있다.

입국 심사 후 나오면 오릭스렌트카 직원이 피켓을 들고 서 있어서, 사무실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었다. 공항에서 도보로 약 3분 정도 거리이며, 렌트 절차는 신속하게 진행되었다. 직원들은 정말 친절했으며, 한글로 작성된 렌트카 가이드와 이용 방법이 담긴 프린트물을 제공받았다. 직원과 차량 외관을 확인한 후, 바로 공항을 나와서 여행을 시작할 수 있었다.

오릭스렌트카 일본어 사이트 예약 방법

오릭스렌트카를 이용하려면 먼저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. 브라우저에서 번역 기능을 사용하면 쉽게 가입할 수 있다.

크롬 브라우저에서 번역 시 체크 박스에 있는 선택사항들이 번역되지 않으니, 위의 방법을 참고하여 설정하길 바란다. 오키나와현은 맨 아래쪽에 위치해 있다.

일본 내에서는 6세 미만 어린이는 반드시 어린이용 시트를 사용해야 하니, 어린이를 동반할 경우 어린이 시트를 선택하지 않으면 렌트카 이용이 거부될 수 있다. 마중 서비스를 원할 경우, 기타 항목에 LJ357을 입력하면 입국 심사 후 외부에서 오릭스렌트카 직원이 피켓을 들고 기다리고 있다.

보험료가 포함된 최종 금액을 확인한 후 예약을 확정하면 된다. 결제는 현지에서 엔화로 하거나 카드 결제도 가능하다.

미야코지마에서 4일 동안 섬을 돌아다녔고, 반납 전 주유 시 약 2만원 정도 지불하였다. 미야코지마 섬 내의 규정 속도는 40~50km로 설정되어 있어 연비도 상당히 좋았다. 오릭스렌트카 직원들은 매우 친절했으며, 우리는 풀 커버리지 보험을 가입하여 사고 없이 반납할 수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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